제주도에서 외향 선배네에서 직접 낚으신 방어회와 손수 담근 막걸리를 보내주셨다.
양이 어마어마 해서 가족끼리 다 모여 방어회 파티를 했다.
저 선홍빛의 자태를 보소.....
입에서 사르르 녹았다. 방어의 맛은 참치와 비슷했다.
개인적으로는 막 떠서 먹는 회 보다 숙성시킨 회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팔뚝만 한 방어회를 어떻게 다 먹지 했는데 다섯명이서 먹다 보니 다 사라졌다.
좋은 음식을 보내주신 선배님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이 참에 선배님의 가게 홍보!! ㅋㅋ
제주도의 청정 중국집 "마라도에서 온 자장면집"에서 방어회를 협찬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