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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180119 충주 올뱅이해장국 운정식당

수안보에서 목욕하고 나와서 아침 먹으러 왔다.

로하 아빠는 올뱅이 해장국, 나는 청국장. 어제부터 청국장이 먹고 싶었다.

가성비 좋은 음식점이다.

로하 보느라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먹었는데 맛있었음.

이 날 로하가 엄청 뽀샤시했다.

물 좋은 곳에서 목욕하고 와서 그런가 얼굴에서 광이 났는데 사진으로는 그 뽀샤시함을 다 표현할 수가 없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