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를 남편한테 맡기고 보람이랑 놀러나왔다. 롤링핀 정자점.
폭.풍.수.다.
아직 식당 문 열기 전이라 커피숍에서 커피 시켜놓고
폭.풍.수.다.
역시 나의 사진 예쁘게 찍어주는 사람은 절친뿐...
수다가 길어져서 하마터면 점심도 못 먹을 뻔했다.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정자역 그래니 살룬.
내가 좋아하는 시저샐러드. 근데 식빵이 통채로 들어있어서 별로였다. 큐브 식빵이 좋은데 ㅠ
그래니살룬 인기 메뉴인 매운게살파스타. 인기 메뉴답게 맛있음.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
양파튀김을 올린 등심 스테이크. 좀 짰다.
폭.풍.먹.방.
그날 저녁, 롸가 널어준 빨래.
다 키았네.